강아지 수의학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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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외부 기생충 완전 정복" – 진드기, 벼룩, 이 제거와 예방 방법강아지 수의학방 2025. 2. 5. 10:55
➤ 밖에서 생활하는 실외견 또는 실내견 중에서 산책이나 기타 이유로 외부 기생충이 발견되기도 합니다.주로 어떤 종류이며 제거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진드기1)진드기란?진드기는 거미류에 속하며 풀숲, 잔디, 습한 곳에서 서식하며 동물의 몸에 붙어 기생합니다.피부에 붙어 피를 빨아먹으며 암컷의 경우 교미기에 많은 피를 빨아 10배 이상으로 몸을 불린 후 풀숲으로 돌어가 알을 낳는 기생충입니다.한 번에 1,000~5,000개의 알을 낳으며 4주에서 8주 정도가 지나면 부화하여 유충이 됩니다.일생을 통해 2번의 탈피를 하여 성충이 됩니다. 2)진드기의 피해강아지를 키우면서 제일 많이 만나고 위험한 기생충입니다.진드기가 개를 물면 입에 있는 *미늘이 피부 깊숙이 박혀 쉽게 빠지지 않습니다.진드기가 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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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체온 조절 원리와 적정 온도" – 더위, 추위에 강아지가 견디는 방법강아지 수의학방 2025. 1. 14. 17:32
➤ 개는 환경 온도가 변화해도 일정 체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항온동물로도 *정온동물로도 불리어지는 동물입니다. *항온동물바깥의 온도 변화에 관계없이 항상 일정하게 따뜻한 체온을 유지하는 동물/외부 온도나 자기의 활동에 관계없이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특성이 발달한 동물의 총칭 *정온동물바깥의 온도 변화에 관계없이 항상 일정하게 따뜻한 체온을 유지하는 동물 1) 열의 발생안정 시에 열은 75%가 근육에서 남은 25%는 간장, 위장, 심장에서 생산됩니다.발생한 열의 25~30%는 기계적, 화학적인 것에 소비되고 70~75%는 혈액에 의해 몸의 구석구석까지 체온을 유지합니다. 2) 체온의 변화보통 아침에는 낮고 저녁에는 상승합니다. 그 변동의 차는 건강하다면 1도 이내로 조절되고 1도 이상의 경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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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털갈이 시기부터 털 건강 관리까지"– 영양, 수분, 탄력까지 한눈에 정리!강아지 수의학방 2025. 1. 14. 10:00
➤ 흔히 말하는 털갈이와 털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가볍게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털갈이털은 매일 조금씩 신진대사가 이루어지고 있으나 계절이 바뀌는 시기에는 일시적으로 많은 양의 털이 빠집니다.나이별 시기에는 생후 3개월부터는 출산 후 한 번도 빠지지 않던 털이 점점 빠지기 시작하며 천천히 자신의 털로 형성되어 갑니다.털갈이는 성선(생식샘) 자극 호르몬이 관여하고 있어서 일조시간이 길거나 바뀌는 시기에는 예외 없이 새로운 털의 재생이 왕성해집니다.환경온도도 피부의 혈액 순환에 영양을 주어 따뜻한 계절에는 혈액순환이 활발하여 털이 새롭게 자라나는' 좋은 시기입니다.우리가 흔히 말하는 털갈이 시기이죠.그러나 여러 견종으로 만들어진 현재의 개들의 경우에는 털갈이의 시기가 규칙적이지 않습니다.이 역시..